LG G2로 갈아탑니다요~


이게 무슨 소린가 하겠네요. 

고성능의 좋은 전화기를 쓰다가 G2로 다운하는건가 싶으실 터인데...그렇지는 않구요. 

딱히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여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더랬습니다. 

투지폰을 사용했는데, 전화나 문자 보내는데 큰 어려움 없었고, 회사 생활할땐 서류파일은 항상 인트라넷이나 메일로 주고 받았으니 굳이 카톡 계정이 없어도 사는데 어려움이 없었거든요. 

오랜 세월 저와 동고동락했던 저의 2G폰!!

근데 얼마전부터 전화 수신이 안되는가 하면...저녁에 보냈다는 문자가 새벽에 드르르르륵 울리는 일도 있고...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기를 알아보다가 LG G2를 구했습니다. ㅋㅋ

(사실 전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이 없었던터라 암것도 몰라요~)

스마트폰으로 앱을 이용하면 이래저래 편리한 삶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지만,

늘 컴퓨터나 노트북을 곁에 두고 있으니 생활하는데 있어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지언정 그닥 어려움은 느끼질 못한것도 사실이고,

하루 온종일을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사는데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이용할때 마저도 스마트폰을 하게되면 

'제 인생이 너무 불쌍할 것 같아서~' 라는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사용을 않았더랬습니다!

덕분에 함께 일하시는 다른 분들은 회사 인트라넷 말고는 늘 메일 혹은 문자로 

저와 업무협의를 해야했으므로 다소 피곤하셨을 것입니다만~

제가 몸담았던 일의 특성상 이 정도의 불편은 용인되는 직장이었어요~

...

아무튼...저의 생애 첫 스마트폰은 바로 LG G2!!

LG G2는 단종된 기종 아니냐구요? 

아마도 맞을겁니다. 그냥 어찌저찌하다 손에 넣게됐습니다. ^^

구성품은 짜란~!!!!

완전 새삥이 모습으로 면상을 드러낸 LG G2.

  충전기, 충전지 그리고 LG가 자랑하는 쿼드비트2 이어폰까지...

구성은 빠지지 않습니다요 ^^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덩달아 무게도 겁나 나갑니다. 

저는 오늘까지도 투지폰을 들고 다녔던 사람이라 (ㅠㅠ) 

무겁고 큰 것이 들고 다니는 것에 익숙해지려면 한동안 고생 좀 하게 생겼습니다. 


전원을 켜봅니다~!!

우엇...가끔 가족이나 지인의 스마트폰을 쳐다본 적은 꽤 있었지만, 

(그때마다 낯설었음은 당연지사!)

액정 화면 크기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ㅋㅋ



이제부터 오리무중~! 험난한 스마트폰 탐험이 시작됩니다. 

이래저래 예사롭지 않은 글귀들이 막 나타나는데...

매뉴얼을 꼼꼼히 읽어보았지만,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합니다. 

....

시간이 좀 지난 후...

....

사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별다른 즐길거리를 찾을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순전히 투지폰의 생명력이 다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인만큼 

아직은 크게 뭐가 나아진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이러저러한 쇼핑몰 관련 앱을 다운받고 들어가니 생애 첫 앱 구매 할인이 왜 이렇게 많은지~

횡재한 느낌입니다. ㅋㅋ


아무튼 피터팬은 오늘부터 스마트한 모바일 세상으로의 탐험을 시작합니다. 

참....

LG G2 전용 케이스도 있습니다요!!!

꽉 거머쥐어 봤는데요. 

실리콘은 아닌것 같고..연질 플라스틱도 아니고...암튼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줄 것 같긴 하네요. 

안그래도 큰 전화기가 케이스까지 입히니 더욱더 커져버렸습니다. 



단순 통화 및 문자 + 앱을 이용한 쇼핑 용도로 사용하게 된 

생애 첫 스마트폰 LG G2 개봉기 및 탐험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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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Barroco 2016.10.21 10:5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포럼 타고 왔어요. ^^ (트래픽 부하 경험자)
    스마트폰의 세계에 입성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익숙해지시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 감상, 카메라 및 동영상 촬영, 플레시 라이트 등등
    이전에는 여러 기기가 했던 기능들을 스마트폰 하나면 다 해결 되니까요. ^^
    스마트한 삶을 누리시길...!!

  2. 백설공주를 사랑했던 피터Pan 2016.10.21 14:0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앗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낯설어서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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